부부 갈등에 MC들도 곡소리…3色 부부들에게 무슨 일이?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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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안' 부부들이 서로의 상처를 직면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에서는 배우자의 상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노랑 아내'는 아기한테 짜증을 낸다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되짚었지만, 남편은 "네가 나를 비난했다"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물병의 물을 따른 양은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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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 2023.04.21 (사진 = SBS플러스, TRA Medi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당결안' 부부들이 서로의 상처를 직면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에서는 배우자의 상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빨강 아내'는 "오빠는 못 해준다…안 돼"라며, 남편과의 대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 '노랑 아내'는 아기한테 짜증을 낸다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되짚었지만, 남편은 "네가 나를 비난했다"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파랑 남편'도 아내를 향해 내 편이 없다며 울분을 토로한다. 그러나 아내는 힘든 순간 남편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빨강, 노랑, 파랑 부부는 마음 표현 수단 중 하나인 '물병의 물 따르기'를 시작한다. 물병의 물을 따른 양은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은 이러한 세 부부를 바라보며 "아이고…"라고 탄식한다. 이들의 대화가 어떤 결론으로 향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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