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 원스톱 보증 지원 체계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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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연합회 회장 유장민)는 지난 20일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과 관련해 더 나은 혜택을 주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영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원 센터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제도 이용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용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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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연합회 회장 유장민)는 지난 20일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과 관련해 더 나은 혜택을 주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이 없는 합천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한 원스톱 보증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영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원 센터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제도 이용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용자를 모집한다.
한편 경남은행은 서류접수와 현장실사 등을 재단으로부터 수탁 받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쌍책면,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소각 산불 예방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20일 쌍책면 관내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해 농업 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책면은 지난 2월부터 매달 1회 이상의 잔가지 파쇄기 운영을 통해 약 20여 농가에서 10톤 이상의 농업부산물을 파쇄해 주민들의 짐을 덜어줬으며,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차단했으며,그로 인해 미세 먼지 발생 차단 및 파쇄물 거름 활용 등의 효과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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