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 원스톱 보증 지원 체계 추진 등

서희원 기자 2023. 4. 2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연합회 회장 유장민)는 지난 20일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과 관련해 더 나은 혜택을 주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영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원 센터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제도 이용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용자를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연합회 회장 유장민)는 지난 20일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과 관련해 더 나은 혜택을 주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및 BNK경남은행 합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이 없는 합천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한 원스톱 보증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영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원 센터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제도 이용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용자를 모집한다.

한편 경남은행은 서류접수와 현장실사 등을 재단으로부터 수탁 받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쌍책면,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소각 산불 예방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20일 쌍책면 관내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해 농업 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책면은 지난 2월부터 매달 1회 이상의 잔가지 파쇄기 운영을 통해 약 20여 농가에서 10톤 이상의 농업부산물을 파쇄해 주민들의 짐을 덜어줬으며,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차단했으며,그로 인해 미세 먼지 발생 차단 및 파쇄물 거름 활용 등의 효과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