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문화회관,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교육문화회관은 전날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전북농업기술원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과정 개발 ▲학생·학부모 대상 현장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라북도 치유 농장·마을 현황 제공 및 공유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도농업기술원 업무협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교육문화회관은 전날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전북농업기술원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과정 개발 ▲학생·학부모 대상 현장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라북도 치유 농장·마을 현황 제공 및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교육문화회관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온하제! 힐링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각 5회씩 중학생 자녀를 둔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김제·익산·완주·고창 등 전북지역 치유농장 체험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농생명과학 체험 가족 캠프(1박 2일)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상호 간 업무협약으로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심신 단련과 학생과 부모의 세대 간 소통·공감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