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MZ 포즈는 포기해도 우아미는 포기 못해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와서 다시 시도해보았지만 MZ세대 거셀 포기....ㅋㅋㅋ 그냥 거셀도 힘들다... 마지막 자포자기 표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집의 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민정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에 스트랩 샌들을 신고, 화이트 미니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그녀는 MZ 포즈 취하는 것은 실패해 좌절했지만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여신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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