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어린이날 ‘해피 투게더’ 축제…태권도공연·의장대 시범 ‘풍성’

정충신 기자 2023. 4.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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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5월5일 어린이날에 국군 장병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있는 문화축제 '해피 투게더'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육군 1군단 사령부 장병들이 펼치는 태권도 시범공연,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 등 전쟁기념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됐다.

선착순 700명의 어린이에게는 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완구 선물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www.warmemo.or.kr)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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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의장대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어린이날 의장행사 시범 공연을 하는 모습. 전쟁기념관 제공

해병대 의장대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어린이날 의장행사 시범 공연을 하는 모습. 전쟁기념관 제공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5월5일 어린이날에 국군 장병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있는 문화축제 ‘해피 투게더’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육군 1군단 사령부 장병들이 펼치는 태권도 시범공연,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 등 전쟁기념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댄스, 사진찍기, 에어로켓 글라이더 체험 등도 진행한다.

선착순 700명의 어린이에게는 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완구 선물도 준다.자세한 사항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www.warmemo.or.kr)서 확인하면 된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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