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결혼 2주년 앞두고 달달 “앞으로 행복만‥무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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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달달함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4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4세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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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달달함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4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홍은 "매니저님 너무 고맙다 여보 오늘 하얀자켓 입으니 넘이뻐요! 조심히 잘하고와용! 넘나 사랑해!"라며 먼저 칭찬으로 애정을 내비쳤고, 김다예는 "거마워 사랑해! 여보 지나간 일 후회하며 아파하지마요! 우리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그려나가자"라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러자요! 여보! 우리 오늘 잘하고 이따 저녁에 만나장! 무지 많이 사랑해!"라고 답변하며 다시 한 번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대화에도 연신 사랑을 표현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4세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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