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구의 날'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

변휘 기자 2023. 4.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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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상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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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고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는 취지다.

지난 5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순환 기부활동 △굿윌스토어 건립비용 후원 △임직원 사진전 △임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특히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은 의류·잡화·생활용품·도서 등 중고물품 1000점을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전국 18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깨끗한 지구'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들도 같은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공모전에 응모했다. 모든 작품은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별도 페이지에 공개하고, 온라인 투표로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상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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