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 광주상의, 제10차 동서경제교류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지난 20일 양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동서경제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광주 군 기지 이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의 공동 유치',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등 지역 주요 현안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지난 20일 양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동서경제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광주 군 기지 이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의 공동 유치',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등 지역 주요 현안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서경제교류협의회가 동-서 경제 교류의 구심점이 돼 서로 연결하고 소통해서 달빛 동맹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도 "동서경제교류협의회가 단순 우호 관계를 넘어 성공적인 동서광역경제권의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양 지역 상의는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의 공동 개최도시로 선정되도록 중앙 정부와 국회, 국민들의 관심․지원을 이끌어내는데 적극 협력하고, 달빛고속도 조기 건설을 위한 예타면제 특별법 제정에도 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
- 대만 타이베이, 설경 삿포로 제치고 겨울 여행지 1위
-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위증교사 형량' 무거울 것"
- '킥보드 가격' 유치원 교사, 주먹으로 11명 더 때렸다
- 우크라, 러시아 반격용 '살상 드론' 대량 투입 임박
- 尹 "러북 대응 한중 협력 기대"…시진핑 "평화적 해결 희망"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