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필수장터' 대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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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 중인 김필수 '필수장터' 대표가 제43회 장애인의날 축제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김필수 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인라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봉사활동 공로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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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 중인 김필수 '필수장터' 대표가 제43회 장애인의날 축제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김필수 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인라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봉사활동 공로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장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2년 전 '필수장터'를 운영하던 중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과 장애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곰두리봉사회에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구 반야월 등 7곳 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필수 대표는 "앞으로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돕고 베푸는데 신념을 갖고 봉사 정신을 더욱 살려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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