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필수장터' 대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 수상

이창재 2023. 4. 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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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 중인 김필수 '필수장터' 대표가 제43회 장애인의날 축제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김필수 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인라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봉사활동 공로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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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봉사활동 공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 중인 김필수 '필수장터' 대표가 제43회 장애인의날 축제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김필수 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인라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곰두리봉사회 봉사활동 공로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장상을 받았다.

김필수 '필수장터' 대표가 대구시장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필수장터']

김 대표는 2년 전 '필수장터'를 운영하던 중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과 장애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곰두리봉사회에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구 반야월 등 7곳 로컬푸드 판매회사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필수 대표는 "앞으로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돕고 베푸는데 신념을 갖고 봉사 정신을 더욱 살려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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