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 子, 등장하자마자 '유튜브서 난리'…조회수 5백만↑

김수현 2023. 4. 21.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타공인 '버스 덕후' 정우가 귀염지수를 만땅 끌어올리며 아빠 강경준과 신통방통 서울 버스 데이트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정우가 아빠와 알콩달콩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를 하며 눈웃음을 작렬해 귀염지수 만랩에 등극한다.

강경준이 기대했던 2층 버스의 전망과 달리 비로 인해 천장이 덮여 있어 아쉬워하자, 정우는 "위가 막아 있으니까 좋지?"라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타공인 '버스 덕후' 정우가 귀염지수를 만땅 끌어올리며 아빠 강경준과 신통방통 서울 버스 데이트에 나선다.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주어질 거야'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했던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등장과 함께 유튜브, 쇼츠 등 영상 누적 조회수 총 5백21만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출발을 알렸다.

랜선 이모들의 이목을 단숨에 빼앗아버린 '강정부자'의 놀라운 파워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정우가 아빠와 알콩달콩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를 하며 눈웃음을 작렬해 귀염지수 만랩에 등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부자는 미술 학원 땡땡이에 이은 유치원 땡땡이로 두번째 일탈을 모의하며 장꾸부자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엄마 장신영 몰래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에 나선 것. 평소 버스를 최애 장난감으로 꼽는 자타공인 '버스 덕후' 정우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정우는 "유치원보다 아빠랑 노는 게 좋아. 2층 버스 타고 싶어"라며 '밀당 귀재'다운 달콤한 말로 아빠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정우는 걱정 1도 없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버스 투어를 즐긴다. 강경준이 기대했던 2층 버스의 전망과 달리 비로 인해 천장이 덮여 있어 아쉬워하자, 정우는 "위가 막아 있으니까 좋지?"라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한 것. 정우의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마음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 속에도 맑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네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는 남산 타워를 방문한다. 정우의 태교 여행 장소이자 첫째 정안에게 엄마 아빠의 만남 사실을 알렸던 뜻 깊은 장소인 것. 정우는 엄마 아빠가 찍었던 사진과 똑같은 배경과 포즈로 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어 5세 정우는 사랑의 자물쇠에 깜찍한 소망을 담는다. 정우는 "건강하게 살자~ 서로 사랑하며 살자~"라며 소원마저 사랑스러움을 담아 귀염지수의 절정을 찍었다고 해 기대를 한껏 높인다.

거부할 수 없는 애교 만땅 5세 정우의 아빠와 함께 하는 서울 버스 투어는 오늘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