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14㎏ 찌더니 이틀만 2.2㎏ 감량 “노출 원피스 입어야지”

서유나 2023. 4.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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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감량을 자랑했다.

미자는 4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만에 2.2㎏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낼 홈쇼핑 생방전까지 -1.5㎏ 더 빼고 갈거임!"라는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요"라며 결혼 후 체중 증가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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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감량을 자랑했다.

미자는 4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만에 2.2㎏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낼 홈쇼핑 생방전까지 -1.5㎏ 더 빼고 갈거임!"라는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다. 그녀는 "간만에 노출원피스 입어야지"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요"라며 결혼 후 체중 증가를 고백했다.

이후 "최근 몸무게 재고 충격"이라며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최대한 걷고 소고기 샐러드를 먹는 등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단기간에 거둔 다이어트 성과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이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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