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지구의 날' 1시간 소등 캠페인

서민우 기자 2023. 4. 2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3주년인 지구의 날(4월22일)은 자연 보호주의자들이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제정했다.

볼보코리아는 22일 저녁 8시부터 본사 사무실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끄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53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전국 모든 전시장·서비스센터
실내외 조명 1시간 끄기로
볼보코리아 부천 전시장이 지난해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야간에 실내외 조명을 끈 모습. 사진제공=볼보코리아
[서울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3주년인 지구의 날(4월22일)은 자연 보호주의자들이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제정했다. 볼보코리아는 22일 저녁 8시부터 본사 사무실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끄기로 했다. 지구의 날 캠페엔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로 공식 소등시간(10분)보다 길게 잡았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