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 박수홍♥김다예, "지나간 일 후회말자"…행복 미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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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 2주년을 앞두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21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모바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여러 갈등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많은 응원 속에서 결혼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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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 2주년을 앞두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21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모바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먼저 “매니저 님 너무 고맙다. 여보 오늘 하얀 자켓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하고 와요. 넘나 사랑해”라고 말했다. 하트와 반한 듯한 이모티콘으로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김다예는 “고마워. 사랑해”라며 “여보 지나간 일 후회하며 아파하지 마요. 우리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그려나가자”라고 말했다. 결혼 전부터 친형과 횡령 혐의로 갈등 중인 박수홍을 응원하는 아내의 마음이 느껴진다.
박수홍은 “그래요 여보. 우리 오늘 잘하고 이따 저녁에 만나요. 무지 많이 사랑해”라고 답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여러 갈등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횡령 혐의로 갈등 중이며, 아내 김다예는 한 유튜버의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많은 응원 속에서 결혼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며, 김다예는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장으로 취직해 가짜뉴스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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