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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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단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활용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4개 영역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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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오픈 등 데이털 효율 관리 노력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단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활용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4개 영역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2019년부터 매년 ‘우수’ 등급을 이어왔다. 공단처럼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282개 공공기관 중 35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오픈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 등 공단 보유 데이터 중 사회적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기업 성장과 정부·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단계적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단 데이터가 민간경제 활성화와 국민 실생활 개선에 더욱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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