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증시 활황…1분기 주식결제대금 일평균 1조 5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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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증시 반등으로 1분기 주식결제대금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500억원으로 전분기(6300억원)보다 200억원(4.0%)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 6천억원으로 전분기(23조 8천억원)보다 1.0% 감소했고, 전년 동기(28조 5천억원) 대비로는 17.3%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 1300억원으로, 전분기(1조 6300억원) 대비 3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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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증시 반등으로 1분기 주식결제대금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이 일평균 1조 5천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1조 4천억원)보다 7.2%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기(1조 8500억원)와 비교하면 19.2% 줄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500억원으로 전분기(6300억원)보다 200억원(4.0%) 증가했다.
장외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자 일평균 결제대금은 8500억원으로 전분기(7700억원)보다 800억원(9.7%) 늘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 6천억원으로 전분기(23조 8천억원)보다 1.0% 감소했고, 전년 동기(28조 5천억원) 대비로는 17.3%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 1300억원으로, 전분기(1조 6300억원) 대비 30.5% 증가했다.
장외 채권 기관투자자 일평균 결제대금은 21조 5천억원으로, 전분기(22조 2천억원)보다 3.3% 감소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5조 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30조 4천억원) 대비 17.4% 감소했고 지난해 4분기(25조 2천억원)보다는 0.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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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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