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중사, 경찰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노유정 2023. 4.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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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만취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A중사를 현행범 체포했다.

술집 측이 귀가 조치를 위해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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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잠들어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폭행한 혐의
국군방첩사령부 상징물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만취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A중사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40분께 용산 보광동 소재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취해 화장실에서 잠들었다.

술집 측이 귀가 조치를 위해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할 예정이다.
#경찰 #폭행 #방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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