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새단장한 SK오션플랜트, ESG 공시 강화

김해연 2023. 4. 21.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오션플랜트가 기업 슬로건 '바다에 미래를 심다'를 테마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양 플랜트 사업과 조선, 강관 등 사업영역의 성장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의 해상풍력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약속한 ESG경영 실천도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오션플랜트가 기업 슬로건 ‘바다에 미래를 심다’를 테마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 문을 연 홈페이지는 SK그룹 멤버사로서의 정체성을 높이는 한편 해상풍력 등 사업의 비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회사의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

바다, 풍력, 수소 밸류체인 등 사업 모델과 연결되는 색인 ‘SK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삼아 디자인했으며, PC는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으로 구축했다.

SK오션플랜트 측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ESG경영에 대한 의지도 담아냈다”며 “특히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정책과 목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해 정보공개 투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SK오션플랜트는 상반기 중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양 플랜트 사업과 조선, 강관 등 사업영역의 성장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의 해상풍력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약속한 ESG경영 실천도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김해연 기자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