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명품 상자 쌓아 신혼집 인테리어 “1㎝만 높았어도”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소연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새로 가구를 들인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가구를 조립하는 모습부터 시작해 인테리어 완성샷까지 전부 공개했는데, 이때 가구 안에 쌓인 명품 H사를 대표하는 주황색 박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 6개의 박스를 크기와 두께대로 차례로 쌓은 소연은 가장 상단의 박스를 보곤 "1㎝만 높았어도 얘를 위로 올릴 수 있었는데…"라며 디테일을 아쉬워했다. 실제 돈을 주고 거래되기도 하는 명품 상자로 집 인테리어를 하는 소연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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