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비건 클렌저 누적 판매량 15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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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는 자체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대표 제품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의 판매량이 누적 기준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 밸런스 비건 클랜져는 본느가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100% 식물 기반 클렌저로 2019년 7월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1000개씩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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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는 자체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대표 제품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의 판매량이 누적 기준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 밸런스 비건 클랜져는 본느가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100% 식물 기반 클렌저로 2019년 7월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1000개씩 판매됐다.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저격한 점이 판매량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비건인증원 공식 인증 제품인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는 그린 포레바이옴(GREEN FOREBIOME)이 1만ppm 이상 함유돼 있다. 그린 포레바이옴은 100% 제주산 식물원료(삼백초, 어성초, 알로에베라)를 100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담아낸 포레스트힐의 자체 개발 독점원료다.
이 제품은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피부 흡수도, 흡수 깊이, 흡수 속도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고 저자극, 안자극(티어프리),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마쳐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임성기 본느 대표이사는 "홈쇼핑에서 쌓아 온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신규 오픈마켓 판매처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비건주의 기초 라인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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