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스타벅스 데이 기념 유니폼 2종 선보여 민트 컬러 추가

류한준 2023. 4. 21.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23 '랜더스벅' 유니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랜더스벅 유니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된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1, 2차로 나뉘어 그린 총 2000장, 민트 총 1000장이 각각 판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23 '랜더스벅' 유니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랜더스벅 유니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된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SSG는 이 기간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한편 랜더스벅 유니폼은 지난 2년 동안 판매 개시 5분만에 완판되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다.

SSG 랜더스는 올 시즌 랜더스 벅 유니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SSG 랜더스]

구단은 올 시즌 해당 유니폼 판매 수량을 총 3000장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고객과 팬 선택지를 넓히고자 기존 그린 컬러 유니폼에 민트 컬러 유니폼을 더했다.

그린 유니폼은 지난해(2022년) 선보인 승리와 행운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추가됐다. 구단은 "활기찬 에너지가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선수단은 이번 두산과 홈 3연전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설 예정이다.

민트 유니폼은 구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구단은 "경기장에 신선한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출시됐다"고 전했다.

유니폼 2종 전면에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를 새겨 소장가치를 더했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1, 2차로 나뉘어 그린 총 2000장, 민트 총 1000장이 각각 판매된다.

1차 판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SSG닷컴 내 'SSG랜더스 공식브랜드관'에서 그린, 민트 유니폼이 각각 500장씩 판매된다. 유니폼 마킹지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 내 '랜더스 샵 by hyungji'에서 구매 와 부착이 가능하다

2차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과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어플리케이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