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지구의 날’ 1시간 소등 캠페인 참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4. 21. 12:48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오는 22일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코리아는 22일 오후 8시부터 사무실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볼보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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