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설탕 가격 11년만에 최고치

김진아 2023. 4.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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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제 설탕 가격이 수요 증가와 기상 악화 전망으로 급등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최근 원당(설탕 원료)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24센트로 올라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S&P는 악천후로 설탕 생산국들의 생산량이 줄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마트에서 설탕이 판매되고 있다. 2023.04.21.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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