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중 차량과 충돌…30대 킥보드 운전자 숨져
강지수 2023. 4. 21.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역주행하던 중 차로를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숨졌다.
21일 오전 0시22분께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 킥보드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도로를 역주행하다 차도를 침범해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용차 운전자를 따로 입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자전거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역주행하던 중 차로를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숨졌다.
21일 오전 0시22분께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 킥보드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도로를 역주행하다 차도를 침범해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용차 운전자를 따로 입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징어 게임’ 276번 배우, 진짜 줄다리기 대결 나선다
- '환각 파티' 60여명 잡고보니..."모두 에이즈 감염"
- "故 서세원, 천막 치고 장례 치른다고요? 전혀 아닙니다"
- 노래방서 ‘마약 탄 술’ 마신 여중생은 의식을 잃었다
- 16년 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현장에 없었다" 주장
- "폭언한 노선영이 300만원 배상하라"…김보름, 2심도 일부 승소
- 경찰청장, '마약음료' 주범 검거 협조 요청…中 공안에 친서
- 실종된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된 곳은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더니…“7000만원 대출 실행됐습니다”
- 닷새간 세 번째…압구정 아파트서 10대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