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8강 이주의 선수, 홀란이 없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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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선수가 발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UCL 8강 2차전 이주의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8강 2차전에서 페널티 킥을 실축했지만,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무승부와 함께 4강 진출에 기여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 이주의선수에는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각각 3명씩 포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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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선수가 발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UCL 8강 2차전 이주의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이름이 없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8강 2차전에서 페널티 킥을 실축했지만,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무승부와 함께 4강 진출에 기여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
대신 하파엘 레앙(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가 최전방 투톱에 선정 됐다. 라우타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레앙은 1도움에 그쳤다.
이번 이주의선수에는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각각 3명씩 포진되었다. 인터밀란에는 라우타로, 바렐라, 디마르코가 선택 받았다. 레알 역시 첼시전에서 맹활약한 호드리구를 비롯해 발베르데, 쿠르투아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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