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사이즈’ 박준금 “1-2㎏ 찌면 과격하게 다이어트, 밥 반으로 줄여”(매거진준금)

박수인 2023. 4. 21.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박준금은 "너무 오랜 시간 1일 1식을 했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꿀팁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4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너무 오랜 시간 1일 1식을 했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꿀팁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에게 보리굴비를 선물 받았다는 박준금은 "이걸 여는 순간 너무 감동이다, 이렇게 좋은 건 알려드려야겠다 싶었다. 밥에 말차물 말고 보리굴비 1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밥도둑이다. 입맛 없을 때는 보리굴비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엄청 애착하는 음식이다"라며 "한 끼 정도는 이렇게 먹어야 삶의 낙이 있지. 다이어트 한다고 (너무 안 먹으면) 인생이 너무 불행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룽지차를 많이 마신다. 어느 날 살이 1, 2kg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과격하게 다이어트하기 시작한다. 밥 한 공기 먹던 것 반 공기로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지는 거다. 그럴 때 채워줄 수 있는 게 누룽지차다. 이걸 먹으면 일석이조인 이유가 보통 한 끼 식사에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데 누룽지차가 국 역할을 하는 거다. 이건 제 소울푸드이다"라고 전했다.

배변 활동 비결에 대해서는 "저는 소식을 하지 않나. 저녁에는 되게 가볍게 먹으니까 '화장실은 가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저는 변비가 없다. 변비가 없는 이유가 있다. 그릭요거트에 아보카도를 올려 먹는다. 꽉 막힐 때는 프리바이오D 필름을 먹는다. 그러면 하루에 화장실을 3번 가기도 했다. 내가 자의적으로 먹는 것 빼고 배불러지는 걸 싫어한다. 필름지로 돼 있어서 부담이 없다. 그릭요거트를 먹는 이유도 마시는 요거트는 배가 부른 거다. 정량 이상을 먹는 것 같은 불쾌감이 있다. 쓸데없이 배가 부르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포만감이 없는 게 좋다"고 밝혔다.

과자를 대신해서는 참기름을 바른 김을 먹는다고. 박준금은 "과자나 씹고 싶은 걸 먹고 싶을 땐 이걸 먹는다.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건 안 먹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걸 먹는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매거진 준금'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