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 탄소배출권 토큰증권발행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해양대학교, 마리나체인과 '해양 탄소배출권 토큰증권 발행'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으로 해양 탄소배출권 연계 사업을 구상하고 양식업 등 수산·어업인 지원 관련 금융상품 발굴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Sh수협은행은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해양대학교, 마리나체인과 '해양 탄소배출권 토큰증권 발행'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CM) 확대에 대응하고 토큰증권을 활용해 개인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탄소배출권 투자 프로젝트에 거래 주체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으로 해양 탄소배출권 연계 사업을 구상하고 양식업 등 수산·어업인 지원 관련 금융상품 발굴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어업인 지원과 해양환경보호 관련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신기술과의 콜라보(협업)로 우리 사회와 환경에 가치를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