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뉴스테이트 모바일’ 에이스 리그 등 추가

크래프톤은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에이스리그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에 에이스리그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세부적인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에이스 리그(Ace League) 추가 ▲에란겔 업데이트 ▲시즈 모드 재오픈 ▲iOS 최적화 개선 ▲친구 초대 이벤트 ▲서바이버 패스 Vol.18 공개 등이다.

에이스 리그는 배틀로얄 규칙으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로 매 시즌 후반부에 시작된다. 첫 예선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20일부터 21일까지다. 예선에 참가하려면 티어 점수가 3000점 이상(다이아몬드 V)이어야 한다. ‘에이스 리그’는 3인칭 스쿼드 모드로 진행된다.

맵과 모드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란겔’ 맵의 ‘어반포스트(Avanpost)’ 지역이 기존의 공사 현장에서 새로운 건물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또 에란겔 맵에 기존의 ‘일렉트론(Electron)’ 차량 대신 미래형 차량인 2인승 슈퍼카 ‘노바(Nova)’와 전기 오토바이 ‘라이트닝(Lightning)’이 등장한다.

‘그레이브야드(Graveyard)’ 전장에서 제공되던 ‘시즈(Siege)’ 모드가 솔로 모드로 다시 열린다.

친구 초대 이벤트 ‘프렌즈 어셈블(Friends Assemble)’이 진행된다.

새롭게 공개된 서바이버 패스 Vol.18의 주인공은 헌터스 팩션의 ‘카니지(Carnage)’이다.

◆ ‘브라운더스트’ 신규 신화 용병 ‘이슬로크’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서비스 6주년 기념 신규 신화 용병 ‘이슬로크’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화 용병 ‘이슬로크’는 공격형 용병으로 바나르와 요르문 두 자루의 성검을 썼다고 전해지는 고대의 왕이자 인류의 영웅이다. 성품이 따뜻한 왕이었지만 점차 타락해 폭군이 되었다. 이슬로크의 대한 과거 이야기는 외전 챕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주년을 함께 해준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여 빙고판을 완성시키면 신화 용병 1종을 뽑을 수 있는 정화된 테라 및 고대 전승 일지 등 아이템과 스킬 강화를 위한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조력자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전설계약서400개를 즉시 지급한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지역 등 업데이트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지역과 신규 시나리오가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7일 진행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지역은 ‘엘 쿠나툼’이며 시나리오는 ‘노스케 테 입숨’이다.

‘엘 쿠나툼’ 은 아르모니아 대륙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베리르’가 신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출시 당시 베리르는 ‘최후의 아비스’로서 아르모니아 대륙의 새로운 위협이 될 존재라는 설정과 함께 등장했는데, 이번에 떡밥을 회수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시나리오 또한 베리르와 연관돼 있다. 유저들은 강력한 마법 공격을 퍼붓는 베리르를 쓰러뜨리기까지의 여정에서 균열에 얽힌 비밀과 아르모니아의 어두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왜곡된 아르모니아 ‘Reanudacion’ 과 알트리아 ‘Terminar’ 시나리오를 완료한 개척가문은 신규 시나리오를 바로 즐길 수 있다,

신규 지역 및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8일까지 매일 출석 보상 및 업적 점수, 시나리오 클리어 단계, 가문 레벨, 플레이 시간 등에 따라 장비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