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지역과 '베리르' 연계 시나리오 27일 업데이트

강미화 2023. 4. 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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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27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엘 쿠나툼(El Cunatum)'과 신규 시나리오인 '노스케 테 입숨(Nosce te Ipsum)'이 추가된다.

신규 지역 '엘 쿠나툼'은 아르모니아 대륙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리르'가 신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새로운 시나리오도 베리르와 연관돼 유저들은 균열에 얽힌 비밀과 아르모니아의 어두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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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27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엘 쿠나툼(El Cunatum)'과 신규 시나리오인 '노스케 테 입숨(Nosce te Ipsum)'이 추가된다.

신규 지역 '엘 쿠나툼'은 아르모니아 대륙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리르'가 신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출시 당시 베리르는 '최후의 아비스'로 아르모니아 대륙의 새로운 위협이 될 존재라는 설정과 함께 등장한 바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도 베리르와 연관돼 유저들은 균열에 얽힌 비밀과 아르모니아의 어두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8일까지 매일 출석 보상 및 업적 점수, 시나리오 클리어 단계, 가문 레벨, 플레이 시간 등에 따라 장비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파이오니어 무기 코스튬 소환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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