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18개 파트너사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 동참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3. 4. 21. 12:03
국내 친환경 연합체 ‘가플지우’ 동참해
해양 환경 정화, 환경 교육 콘텐츠 제작 예정
해양 환경 정화, 환경 교육 콘텐츠 제작 예정
신세계아이앤씨가 국내 친환경 연합체에 참여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미더가든’에서 ‘가플지우’ 캠페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마트, 자원순환사회연대, 조선호텔리조트를 포함한 18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에서 따온 말로, 2018년 이마트, 테라사이클, 한국P&G로 구성된 국내 친환경 연합체다. 해양 환경 보전과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여 진행한다.
가플지우 파트너사들은 올해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 대국민 캠페인 홍보, 해양 환경 보전 인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환경 교육 콘텐츠 제작,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한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자원순환 문화 선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가플지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파트너사 중 유일의 IT기업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단 마약환각 파티’ 60명, 전원 에이즈…코레일 직원도 있었다 - 매일경제
- “데이트 필수코스로 뜨겠다”...서울에 지어진다는 이것 [부동산 라운지] - 매일경제
- 카푸어도 타는 벤츠·포르쉐 지겨워서…“이름이 뭐예요” 궁금증 폭발[세상만車] - 매일경제
- “한국이 종주국인데”...아마존·애플이 눈독들인다는 분야 - 매일경제
- [단독] 구리서도 500명 전세사기 당했다…피해액만 수백억원대 - 매일경제
- “처음엔 좋아서 흥분하지만 모두 다 잃는다”…그가 부르면 ‘죽음의 키스’ - 매일경제
-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링거 맞다 심정지 - 매일경제
- “한국인들 공포 떨겠다”...절대적 지지 받았지만 폭락한 이 기업 [월가월부] - 매일경제
- 아직 준비 못 했는데... 전기차, 그렇게 많이 만들라고요? [뉴스 쉽게보기] - 매일경제
- 천하의 오승환, 결국 마무리 자리 잠시 내려 놓는다…이승현 대체 마무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