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확정된 UCL, 맨시티 우승확률 1위… 현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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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럽 대권을 잡을 수 있을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나열했다.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기록에서도 나와 있다.
더구나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까지 있어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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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럽 대권을 잡을 수 있을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나열했다.
맨시티가 가장 높은 48%로 1위를 차지했다.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기록에서도 나와 있다. 올 시즌 최다 득점(26골), 최소 실점(4실점)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더구나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까지 있어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26%로 뒤를 이었다. 레알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신예 콤비의 맹활약에 최근 카림 벤제마까지 살아나면서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인터밀란이 15%로 3위, 김민재의 나폴리를 꺾고 올라온 AC밀란이 11%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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