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확정된 UCL, 맨시티 우승확률 1위… 현재 48%

한재현 2023. 4. 2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럽 대권을 잡을 수 있을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나열했다.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기록에서도 나와 있다.

더구나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까지 있어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럽 대권을 잡을 수 있을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나열했다.

맨시티가 가장 높은 48%로 1위를 차지했다.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기록에서도 나와 있다. 올 시즌 최다 득점(26골), 최소 실점(4실점)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더구나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까지 있어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26%로 뒤를 이었다. 레알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신예 콤비의 맹활약에 최근 카림 벤제마까지 살아나면서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인터밀란이 15%로 3위, 김민재의 나폴리를 꺾고 올라온 AC밀란이 11%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사진=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