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송지효,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성실납세문화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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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씨가 "대한민국이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21일 말했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김수현·송지효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에 김씨는 "드라마 복귀와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2023년도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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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모범납세자 선정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
국세청장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 홍보 힘써달라”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모범납세자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씨가 “대한민국이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21일 말했다.
김씨는 연기에 사극과 로맨틱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활동한 배우다. 송씨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여러 활동으로 대중에서 사랑받고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씨는 “드라마 복귀와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2023년도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씨는 “감사하고 막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홍보대사 활동기간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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