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 '예쁜정원 콘테스트'

이창우 기자 2023. 4. 21.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우수정원 발굴을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31일까지 시·군 접수…총상금 500만원

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우수정원 발굴을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음식점 등 근린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4곳 등 총 7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원 디자인·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완성도', '역사성·관리 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선정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턴 수상 정원에 상금이 함께 전달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75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정원을 찾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정원을 지속해서 찾아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 등록을 유도하는 등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우수정원 발굴을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음식점 등 근린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4곳 등 총 7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원 디자인·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완성도', '역사성·관리 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선정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턴 수상 정원에 상금이 함께 전달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75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정원을 찾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정원을 지속해서 찾아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 등록을 유도하는 등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