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 송중기♥︎케이티, 로마 거리 데이트 포착..제법 나온 D라인 [종합]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이탈리아 로마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로마에서 길거리를 걸으며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안거나 손을 잡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나누며 여유롭게 거리를 걸었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비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송중기와 편안한 흰색 티셔츠와 회색 가디건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케이티가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걷고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안는가 하면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여느 커플들과 같이 여유롭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임신한 케이티의 D라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지난 2월 영화 '로기완'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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