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한국카본 공장 화재 현장에 인력 4명·장비2대 지원

임수정 기자 2023. 4. 21.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소방본부가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공장 화재 진화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5분15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오전 6시16분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소방대원 4명과 무인파괴방수차 1대, 헬기 1대 등 장비 2대를 지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후 화재가 확산되자 소방2단계가 발령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공장 화재 현장에서 울산소방본부의 무인파괴방수차가 화재 진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공장 화재 진화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5분15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오전 6시16분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소방대원 4명과 무인파괴방수차 1대, 헬기 1대 등 장비 2대를 지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후 화재가 확산되자 소방2단계가 발령 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을 조사할 예정이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