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병원 김용언 법무팀 차장, 복지부 표창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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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김용언 법무팀 차장이 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료분쟁조정제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의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김용언 차장은 의료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조정절차 진행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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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김용언 법무팀 차장이 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료분쟁조정제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의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또한 의료기관과 보건 의료인에 대해서는 분쟁 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 환경 회복을 돕는다.
김용언 차장은 의료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이에 따라 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조정절차 진행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기관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북구, 지역봉사지도원 발대식
울산시 북구는 21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강당에서 경로당 지킴이 '지역봉사지도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로당별 지킴이 145명이 참석해 활동교육도 진행했다.
경로당 지킴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경로당마다 어르신 1명을 지킴이로 지정해 경로당 이용자에게 노인복지정책을 알린다.
이들은 혹서기나 동절기 경로당 이용 안내, 감염병 방역수칙 정보 제공 등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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