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12개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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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안'과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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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기본조례 개정안 등 다뤄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안'과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규약 보고의 건'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안건도 함께 처리한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중구야구장과 학성다목적체육관 건립예정지, 중구 가족센터 등을 찾아 현장점검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혜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절로 피는 꽃이 없듯 모든 것이 만나 새로운 기운을 만들어 발전한다는 마음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협치로 중구발전에 앞장서 나가자”며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지만 그 곳에서 담긴 희망찾기를 통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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