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단 무력충돌에 "軍 수송기 급파 등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

조은지 2023. 4. 2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단 내 무력충돌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다각도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간의 교전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을 보고받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외국민 안전에 최우선이라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화면 (사진 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수단 내 무력충돌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다각도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간의 교전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을 보고받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외국민 안전에 최우선이라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관련 부처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고, 안보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