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속사와 법적분쟁 가나.."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확인중"

김노을 기자 2023. 4. 2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홍지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장찌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가 팬카페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홍지윤이 29일 오후 TV 조선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TV조선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홍지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장찌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가 팬카페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그해 10월 명예훼손으로 A씨를 고소했다. 이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장 내역 등 모든 자료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