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비, 18년지기 절친 故문빈 SNS 계정 팔로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비비지 신비가 18년지기 친구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신비는 4월 21일 개인 SNS를 통해 문빈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동안 그룹 여자친구 멤버였던 엄지, 예린, 은하, 소원, 유주만을 팔로우하고 있던 신비가 문빈을 팔로우함으로써 추모의 뜻을 전한 것.

1998년생 동갑내기인 신비와 문빈은 충북 청주에서 나고 자란 고향친구로, 8살 때부터 알고 지내며 절친으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절친으로 알려진 동갑내기 세븐틴 승관 역시 문빈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문빈은 지난 2월 패션 매거진 GQ KOREA 인터뷰를 통해 아스트로 멤버를 제외한 가장 친한 친구로 승관과 신비를 꼽은 바 있다.

한편 문빈은 19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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