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전통시장 장터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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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이 장터데이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시장조합(조합장 황광열)은 21일부터 전통시장 매력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장터데이를 운영한다.
횡성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오는 7월까지 열리는 장터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시장 중앙통로에서 진행한다.
횡성에서 키운 농산물 및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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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이 장터데이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시장조합(조합장 황광열)은 21일부터 전통시장 매력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장터데이를 운영한다.
횡성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오는 7월까지 열리는 장터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시장 중앙통로에서 진행한다. 횡성에서 키운 농산물 및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육이, 비누, 부채 만들기 체험은 단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장터데이 판매대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도만조 군 경제정책과장은 “장날마다 군민과 횡성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횡성시장이 누구나 계속해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장조합과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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