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2년 연속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우수' 평가

황보준엽 기자 2023. 4.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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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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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자가진단 서비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선도를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한 정부 주관 평가로, 공공기관별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5개의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으로 평가한다.

평가대상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개, 준정부·기타형 98개) 중 준정부형·기타형에 속하는 국토교통진흥원은 2020년 시범평가 대상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진흥원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기업 성장지원 강화, 상생 및 공정문화 조성'이라는 동반성장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지원, 스타트업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 협력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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