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사망, 딸 서동주 측 “슬픔 속 장례 절차 논의 중”(공식입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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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슬픔에 빠졌다. 사진=MBN 뉴스보도 캡처, 서동주 SNS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슬픔에 빠졌다.

21일 서동주 측은 MBN스타에 “현재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슬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 절차에 관련해 가족들과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왔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한편 서세원은 16살 연하인 서정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금실 좋은 부부로 사랑받았지만, 서정희를 폭행하고 그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

그러다 서세원은 이후 2016년 23세 연하와 재혼 후 캄보디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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