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료취약계층 찾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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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대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준비한 건강강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계층 및 지역 사회 주민들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여러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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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대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인에게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관한 설명과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병원은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돼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 치료 및 조기 재활치료, 예방 교육 및 관리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준비한 건강강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계층 및 지역 사회 주민들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여러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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