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김동전-슈돌 등 폐지설에 “루머에 엄중 대응” [공식]

이민지 2023. 4.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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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프로그램 대거 폐지설에 반박했다.

KBS 측은 4월 21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배포했다.

이어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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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가 프로그램 대거 폐지설에 반박했다.

KBS 측은 4월 21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배포했다.

이어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프로그램은 KBS 1TV '자연의 철학자들'과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와 KBS 2TV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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