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김동전 등 9개 프로그램 폐지설 사실무근"
최지윤 기자 2023. 4. 21.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가 '홍김동전'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총 9개 프로그램 폐지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KBS가 다음달 29일 총 9개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가 '홍김동전'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총 9개 프로그램 폐지설을 일축했다.
KBS는 21일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니"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 조정·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 폐지와 편성 변경에 관해서는 전혀 결정된 게 없다. 근거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 관련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KBS가 다음달 29일 총 9개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보도했다. 2TV 홍김동전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배틀트립' '걸어서 환장 속으로' '노머니 노아트', 1TV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등이다.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경쟁력 부족 등을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