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한국카본 공장 화재 6시간 만에 초진 완료
박종완 기자 2023. 4. 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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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국카본 공장 화재가 발생 6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57분께 발생한 화재는 오전 11시 8분 초진이 완료됐다.
현재 화재 대응단계는 1단계로 비상소집은 해제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모든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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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밀양 한국카본 공장 화재가 발생 6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57분께 발생한 화재는 오전 11시 8분 초진이 완료됐다.
최초발화지점인 2공장 J동은 전소됐고, 인근 가건물 450㎡와 야적장 7400㎡ 등은 모두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헬기 7대를 비롯해 장비 89대, 진화인력 32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현재 화재 대응단계는 1단계로 비상소집은 해제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모든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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