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활용 귀농인 등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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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정착 유도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기생을 배출하였으며 80%의 높은 정착률을 보여 귀농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이 농촌에서 살아가면서 스스로 집수리, 농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교육을 추진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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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정착 유도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제7기 입교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대 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받는 교육시설이다.
올해는 총 10세대 18명이 완주군 상삼마을에 전입해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이날 농기계 안전사용부터 영농철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에 대한 운전법·조작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완주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과 협업을 통해 전문 교관들이 직접 기기 조작부터 농작업 현장에서 유용한 팁 등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기생을 배출하였으며 80%의 높은 정착률을 보여 귀농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이 농촌에서 살아가면서 스스로 집수리, 농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교육을 추진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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