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9일째 박스오피스 1위…韓 영화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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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20일 전국 4만 1,361명을 동원했다.
반면, 한국 영화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는 26일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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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20일 전국 4만 1,36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5,156명.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께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 영화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바운드'가 같은 날 1만 1,3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켰다. '옥수역 귀신'(9,682명)과 '킬링 로맨스'(7,886명)는 일일 관객 1만 명도 넘지 못하며 4,5위에 머물러 있다.
오는 26일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개봉한다. 톱스타들과 천만 감독(이병헌)을 내세운 이 작품이 한국 영화의 반격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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