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잭 형' 잭 블랙, '놀라운 토요일'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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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tvN '놀라운 토요일'(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에 깜짝 등장한다.
21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쿠파 역을 맡은 잭 블랙이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 잭 블랙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유쾌한 한국말 인사부터 '쿠파'라는 이름이 '국밥'에서 착안됐다는 특별한 비하인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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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tvN '놀라운 토요일'(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에 깜짝 등장한다.
21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쿠파 역을 맡은 잭 블랙이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잭 형'이라는 별명과 함께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잭 블랙은 오는 22일 오후7시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영상으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잭 블랙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유쾌한 한국말 인사부터 '쿠파'라는 이름이 '국밥'에서 착안됐다는 특별한 비하인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오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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