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6월 페루-엘살바도르와 국내 평가전

이재호 기자 2023. 4.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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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6월 A매치를 국내에서 페루와 엘살바도르와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1일 발표했다.

페루는 9월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 돌입하며, 엘살바도르는 6월 24일 개막하는 2023 북중미 골드컵을 앞두고 있다.

페루와 엘살바도르 모두 6월 A매치 기간 일본과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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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6월 A매치를 국내에서 페루와 엘살바도르와 치른다.

ⓒKFA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1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두 경기 모두 국내에서 열린다.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엘살바도르는 75위다. 한국은 27위다.

페루는 9월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 돌입하며, 엘살바도르는 6월 24일 개막하는 2023 북중미 골드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페루를 상대로 A매치에서는 2전 1무 1패를 기록 중이며 엘살바도르와는 사상 처음 맞붙는다. 페루와 엘살바도르 모두 6월 A매치 기간 일본과도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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